현역 여군 대위 사망 숨진채 발견

현역 육군대위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되었다.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0분 동대문구 한주택에서 A씨가 사망해 경찰, 군 당국에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여군 대위로 복무중 위탁 교육 대상자로 선택돼 2년간 민간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취득 과정을 밟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19분께 A씨의 친구로부터 A대위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신고를해 현장에 출동해 현장에서 사망한 A씨를 발견하였다. A씨는 사망한지 몇일이 경과된 상태로 보이며 그옆에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하고 있다.

 

현재 국방부는 더욱더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며 유서등 면밀하게 파악하여 만약 자살이라면 자살사유와 모든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할 방침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