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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뉴스45

"선생님에게 대든 여고생입니다"…본인 해명글 등장, 논란 확산<영상>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여고생이 교사에게 대드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영상 속 여고생은 교사의 말에 대꾸하지 않고, 교사가 손을 내밀어 말리자 손을 밀치는 등 거친 행동을 보였다. 이후 해당 영상은 빠르게 퍼지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여고생의 행동이 지나치게 무례하다며 비판을 쏟아냈고, 다른 누리꾼들은 교사의 행동이 학생을 자극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영상 속 여고생이라고 밝힌 A씨는 27일 자신의 SNS에 해명글을 게재했다. A씨는 "영상에서 피해를 보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가 잘못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선생님께서도 제게 폭언을 하셨고, 제 손을 강제로 잡으셨다"며 "그 순간 화가 나서 제 .. 2023. 11. 27.
교사에게 돈 갈취한 직원, 해고하라”…접속 폭주 지역농협 게시판 제목: 교사에게 돈 갈취한 직원, 해고하라”…접속 폭주 지역농협 게시판 2023년 9월 22일, 경기도 의왕시 호원초등학교 교사에게 돈을 갈취한 농협 직원이 해고 요구에 직면했다. 의왕시 지역농협 게시판에는 "교사에게 돈을 갈취한 직원을 해고하라"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호원초 교사 A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7월까지 8개월 동안 의왕시 한 농협 지점 직원 B씨에게 400만원을 건넸다. A씨는 B씨가 자신의 자녀의 치료비를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B씨는 A씨의 돈을 자신의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7월 B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B씨는 지난 20일 특수공갈 혐의로 구속됐다. A씨의 고소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농협 게.. 2023. 9. 22.
"2026년부터 학폭 가해 학생, 전문대도 진학 어려워진다" 2026년 학년도부터 한국의 대학 입시에서는 학교폭력(학폭) 가해 학생에 대한 엄격한 조치가 시행됩니다. 이로 인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은 전문대학교 입시에서도 학폭 조치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202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은 8일에 '202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입시에서는 학생부 위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논술, 실기·실적 위주 등 모든 전형에서 학폭 조치 사항을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며, 반영 방식과 기준은 각 대학이 자율로 정할 수 있습니다. 입학전형 방법 간소화와 특별전형 명칭 표준화 전문대교협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전문대 입학전형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2023. 9. 7.
성폭행 피해 10대, 성병 전염 뒤 극단 선택... 가해자 범행 고발 성폭행 피해 10대, 성병 전염 뒤 극단 선택... 가해자 범행 고발 아르바이트 면접 중 성폭행을 당한 10대 재수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에서, 가해자의 범행이 드러나고 피해자가 성병을 전염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피해자, 대학 진학을 꿈꾸며 아르바이트 면접 참석 지난 6일, JTBC의 '사건반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족 증언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 4월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에 "스터디카페 총무 자리를 찾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력서를 게재했습니다. 가해자가 숨겨진 엄청난 충격 그러자 30대 남성 B씨가 스터디카페 관계자를 속인 뒤 A씨에게 접근했습니다. B씨는 A씨를 퇴폐영업소로 끌고 가는 등 가해자들과 함께 성폭행을 저지렀습니다. 성병 전염 후의 고통 A씨는 성폭행 피해를..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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