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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뉴스

여중생과 술 마시기 게임 후 집단 성폭행 중형 선고

by uprisinger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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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6월 자신들의 후배에게 여중생들을 술자리로 불러내라고 지시해 부모님과 함께살고 있는집에 부모님이 외출한 틈을타 술을 먹었다 이들은 술을 마시는 과정에서 왕게임등 을 하면서 술을 잘마시지 못하는 B양에게 술을 강요해 술에취하게 하고 술에취해 방에 들어가 자는 B양을 차례대로 들어가 집단 성폭행을 했다. 

 

합의된 성관계라고 우겨

정신을 차린 B양은 곧바로 경찰서에 신고를 진행했고 집단성폭행을 했던 A씨등은 특수강간,아동복지법위반,성착취제작물 등으로 바로 구속되었다. 하지만 구속후 A씨등은 자기네들은 합의된 성관계라며 우기며 범행을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들이 찍은 동영상을 토대로 B씨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점 그리고 동영상안에 대화내용으로 볼때 범죄 행위가 명확하다며 증거로 채택을 하였다.

 

해당사건 전부 중형

 

19일 재판부에 따르면 특수강간 혐의로 기소된 5명에게 중형을 선고했다고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밝혔다.

특수강간 등혐의로 기소된 A씨와C씨에게는 징역 10년 D씨에게는 징역8년, E군은 징역 장기 6년과 단기4년을 받았다.

그리고 B양을 집에부른F씨는 실질적인 행동은 하지않았지만 이들의 범죄사실을 알고있었던점 그리고 범죄행위를 방조한 죄로 징역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이어 범행으로 피해자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치유되기 힘든점 그리고 수사과정에서 주요참고인을 회유하려했던점에서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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