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19마리 입양 후 불법 매립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지난 21년 12월 07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SNS를 통해 푸들을 입양 후 아파트 화단에 매립 후 유기했다는 내용이 청와대 국민 청원 홈페이지를 통해 올라왔다. 푸들을 입양 보낸 후 입양자와 연락이 되지 않자 SNS에 글을 올리면서 같은 피해자들이 글을 올리며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사건 경위 및 피해상황

사건 경과는 다음과 같다 최초 21.08.18일 최초 1번 푸들 입양 후 입양자는 한 달 후에 견주에게 잃어버렸다고 연락이 왔다.

그 후 08.29 2번과 3번 푸들을 각각 입양 한 달 후에 잃어버렸다고 하고 10월24일 4번 푸들입양 한달 후 잃어버렸다고 함

 

21.11.23 일 입양자가 강아지를 잃어버렸다고 하자 위에 4명의 견주 중 한 명이 강아지를 찾기 위해 기존에 자신이 사용하던 인터넷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 글을 올리며 실종된 강아지를 찾고 있던 중 다른 견주가 자신이 입양 보낸 강아지의 옷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다며 연락이 왔고 이야기를 하던 중 서로 동일한 인물에게 입양을 보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 후 21.11.23일 그 두 명은 의심하여 SNS에 글을 올리던 중 또 다른 견주와 연락이 닿았고 그 또한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확인 후 피해자가 계속적으로 나오자 이 일을 심각성을 깨닫고 이내용을 정리하여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하였다. 그 후 군산에 소재하고 있는 한 동물단체에서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는데 도움을 주겠다며 연락이 왔고 동물단체 대표는 피해자들의 증언을 확인한 결과 입양자가 최초 입양할 때 입양을 보내는 견주들에게 공무원을 사칭하며 신뢰를 얻고 말한 내용은 모두 거짓이라는 것을 확인을 하고 입양 보낸 견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본인이 더욱 열심히 찾는 척 연기를 진행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강아지 전부 사체로 발견

동물보호 단체 21.11.29일 저녁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입양자A 씨 집을 방문 그 후에 동물단체 대표는 집안에 각종 강아지 케이스와 강아지 용품들은 많이 보이지만 강아지는 한마리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의심해 계속적으로 추궁을 하니 A씨는 자백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입양자가 거주하는 아파트 화단에서 2마리 사체발견 그후 경찰서로 사건접수 진행하여 A씨 긴급체포 그후 사체는 6구가 추가로 발견되었다.(추후 부검 결과 강아지들은 두개골 골절 및 화상)

 

경찰 조사 중 A 씨 핸드폰에서 19마리 입양 사실을 확인하였고 19마리 전부 고문 살해 후 유기했을 것으로 보임

 

현재는 변호사를 선임 후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불구속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청원 동의는 20만 명이 넘어서며 현재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