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상 총대 멘 스타벅스 프랜차이즈 커피점 줄줄이 인상 예고 한가운데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이 프랜차이즈 가격 인상에 신호탄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 스타벅스는 2014년 이후 7년 6개월 만에 가격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일부 음료의 가격을 인상하고 아메리카노는 기존 41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스타벅스 가격인상 신호탄 되나
업계 1위 업체인 스타벅스가 음료 가격 인상하면서 이어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점이 줄줄이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할리스도 가격 인상을 검토 중에 있고 동서식품도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동결은 힘들까?
스타벅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운영비용과 경제 지표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격에 반영했다고 말하고 있다. 2014년 가격 인상 이후 현재까지 매장의 효율과 직간접적인 절감을 통해서 가격 동결을 유지해 오고 있었으나 최근에 국제 원두 가격이 파운드(약 454g) 당 2.33달러를 기록하며 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고 특히 원두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 경우에는 이번 가뭄과 한파로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며 공급의 감소와 가격이 급등하고 베트남도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감소했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한 국제 물류비용이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요인이 압박 요인으로 발생해 부득이하게 7년 6개월 만에 부딕이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라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추후 고객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다양한 혜택프로그램과 멤버십 강화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예견된 인상
사실 이번 인상은 예견된 인상이였다. 커피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과 베트남의 이상기후로 인한 커피량 감소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물류가 늘어나면서 국제물류비용 상승 그리고 이번 스타벅스는 인건비 문제와 직원들 처우에 관한 역풍을 맞으면서 직원에 대한 복지까지 여러 가지 방면으로 탈출구가 없었다고 보인다 사실 필자가 느끼기엔 이번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은 소비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커피업계 1위를 차지하는 만큼 스타벅스는 브랜드 파워가 막강하기 때문이다. 종소형 프랜차이즈처럼 기존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보던 업체였으면 소비자들의 이탈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스타벅스를 애용하는 기존 소비자들 같은 경우에는 일부 인상은 스타벅스라는 이름과 함께 인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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