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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 사라진 7분, 강간살인미수로 결론 지어진 가해자에게 징역 35년 선고

by uprisinger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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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 사라진 7분, 강간살인미수로 결론 지어진 가해자에게 징역 35년 선고

부산 돌려차기 사건: 사라진 7분, 강간살인미수로 결론 지어진 가해자에게 징역 35년 선고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2022년 5월 22일에 발생한 폭력 사건으로, 피해자를 뒤쫓아가 폭행한 가해자에 대한 사건입니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쫓아가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한 후 피해자를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로 끌고갔으며, 일부 폭행 당시 가해자의 행동이 CCTV에 잡히지 않은 '사라진 7분'이 있었습니다. 가해자는 폭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살인미수 혐의로만 기소되었으며, 검찰은 가해자의 DNA를 피해자 속옷에서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피해자의 청바지에서 가해자의 DNA가 검출되어 공소장이 강간살인미수로 변경되었습니다. 검찰은 가해자에게 강간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여 징역 3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로써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더 이상 미개한 사건으로 남지 않고, 검찰의 엄정한 조치를 통해 범인에게 적절한 처벌이 내려진 사건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며, 모두가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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