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연예뉴스

엄마는 아이돌 선예,박진영 감동의 듀엣

by uprisinger 2022. 1. 21.
728x90
반응형

선미-선예-합동공연후-촬영
선예 인스타그램

지난 1월 20일 저녁 tvn에서 감동적인 공연이 나왔다. 엄마는 아이돌 6회에서 선예와 선미 그리고 선예 박진영의 합동 공연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다. 엄마는 아이돌 프로그램은 현재 엄마가 된 뒤 다시 데뷔에 도전하는 가수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어제 20일은 그런 출연진들을 위해 친구들이 나와 함께 합동 공연하는 것이 그려졌는데 선예의 공연이 화재에 있다.

 

박진영의 깜짝등장

다른 공연들도 충분히 감동을 주었지만 박진영과 선예의 공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선미와는 가시나 공연을 하고 박진영과는 대낮에 한 이별로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과거 선예는 24살에 결혼과 함께 원더걸스 활동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었다. 공연 후 박진영과 선예는 눈물을 보였다. 그 후 "오랜만에 선예 씨와 한 무대에 섰는데 소감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처음 선예와 이곡을 녹음한 게 선예 18살이다 라며 회상하고 아마 선예의 결혼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어린 나이에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았고 정말 악착같이 이겨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선예를 기특하게 바라보았다. 

 

박진영과 선예의 이 무대는 단지 그냥 과거 아이돌의 나와 소속사 대표를 공연을 했다는 것의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닌 그 이상 수년이 지난 지금도 소속사와 가수가 이어가는 인연 그리고 서로에게 감사하며 다독여주는 듯한 느낌이 시청자들의 가슴 울린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