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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사건: 돈스파이크 2심에서 징역 선고, 법정구속

by uprisinger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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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사건: 돈스파이크 2심에서 징역 선고, 법정구속

마약 투약 사건: 돈스파이크 2심에서 징역 선고, 법정구속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작곡가 겸 사업가로 알려진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의 마약 투약 사건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최근 돈스파이크는 대량의 마약 소지와 상습 투약으로 인해 1심에서는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는 실형과 법정구속이 선고되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3부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돈스파이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재판부는 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을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돈스파이크의 행위가 여러 명을 불러들여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심각한 죄질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한 결과입니다.


이 사건에서 재판부는 돈스파이크의 범행을 알선하거나 방조한 공범보다 그의 죄질이 더 가볍지 않다고 판단하여 엄벌을 내렸습니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천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매하고 14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가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네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필로폰 1회 투약량인 0.03g을 기준으로 약 667회분에 달하는 양이었습니다.


1심에서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돈스파이크였지만, 2심에서는 실형과 법정구속이 결정되어 다시 구속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돈스파이크의 행위가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과 범죄의 심각성을 고려한 결과로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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