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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주식뉴스

오스템 임플란트 1880억 원 횡령 거래 정지 직원 검거

by uprisinger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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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임플란트 1880억 원 횡령 거래 정지 5일 저녁 9시 직원 검거

우리나라 시총 2조 원급 국내 임플란트 개발, 판매 1위 업체가 현재 거래 정지 상태이다.

영업이익도 좋고 순이익 실적도 좋아 최근 주가도 순항 중이던 오스템 임플란트 이번 대형 악재가 터지며 거래 정지상 태이다.

 

원인은 개인의 1880억 원의 횡령사건이 터지면서 이미지 타격과 관리시스템 문제에 대해서 여러 통신 매체를 통해 방송이 되고 있다.

 

용의자는 22년 1월 5일 저녁 9시경 아내 소유 건물 빈방에서 검거되었다. 

현재 용의자는 혼자서 한 일이 아니라 주장 중이긴 하지만 횡령 한돈 쓴 내역을 보면 의문증이 많이 남는다.

잠적 직전에 아내, 여동생, 지인들에게 증여를 하고 동진쎄미켐 주식을 매입(약 100원의 손실) 금괴 850개 건물 증여 등 대출금 상환 등 개인적인 용도로 많이 쓴 것을 알 수 있다.

 

금액이 너무 크기 때문에 여러 주주들의 원성을 듣고 있지만 현재 오스템 공식 입장문에 따르면 횡령금액이 커 영업이익이 수백억 원의 적자로 돌아설 수는 있지만 횡령금액의 상당 부분을 회수 가능하다는 말과 함께 현금 유동성에 큰 타격이 없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주가 하락은 피할 수 없겠지만 빠른 정상화가 돼서 주주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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